출산육아용품 전문 기업 마더케이의 세컨드 브랜드 케이맘이 천연 유래 친환경세제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케이맘 천연 파우더 세제 3종은 공업용이 아닌 먹을 수 있는 식품첨가물 등급의 원료만으로 만들어 안전성을 강조했으며 대용량 파우치 형태가 아닌 한 손에 들기 좋게 하기 위해 용기 타입으로 제작됐다.
베이킹소다는 옷 세탁, 과일 잔류 농약 제거, 욕실 찌든 때 제거에 주로 쓰이며 과탄산소다는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없는 천연 섬유표백제로서 옷 찌든 때, 얼룩 제거에 좋다.
또한 세탁 시 섬유유연제 역할을 하는 구연산은 자연 살균 효능까지 있어 아기 용품 소독에 좋으며 용도에 따라 2~3종을 배합해 사용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민정 대표는 “원래 아기용품은 제품 특성 상 소비자들이 안전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으로 옥시 살균제 사건으로 육아에 불안감이 가중된 부모님들이 안심 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 된 천연세제”라며 “조합에 따라 세탁, 탈취, 살균 등 효과가 다양해 가정에서 아이, 부모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맘 천연유래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3종은 마더케이 공식몰과 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