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케이(MOTHER-K 대표 김민정)는 지난달 30일 에이빙뉴스가 주최한 'MIK BEAUTY&PARTY 2017'에 참가해 친환경 유아용품을 선보였으며, 두 번째 브랜드 '케이맘(K-MOM)'을 론칭했다고 전했다 .
마더케이는 엄마와 아기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다. 기본적으로 BPA 프리, 천연원료를 바탕으로 출산준비용품, 수유/이유용품, 위생용품, 세탁/세정용품 등의 제품을 생산하며 간편성(Simple), 편리함(Easy), 유용함(Useful)을 모토로 삼고 있다.
'항균 아가 지퍼백'을 처음 선보인 후 저장팩 시리즈, 수유패드 및 젖병, 무첨가물 신생아 건티슈 등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을 내놓으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엄마들의 일상과 함께하고 있는 마더케이는 7년 전 론칭해 1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편 전세계 수출을 목표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마더케이는 최근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두 번째 브랜드 '케이맘(K-MOM)'을 론칭했다. 케이맘(K-MOM)은 실용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브랜드로 동물 캐릭터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MIK(Made In Korea)는 국내 우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고안된 신개념 트레이드쇼로 참가 기업은 외신과 개별 프레스피칭 시간을 가졌으며, 중국 왕홍과 국내 기관 관계자, 바이어, 유투버 등에 소개됐다.
에이빙 뉴스 박지연 기자
(*보도일자: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