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토탈케어 브랜드 마더케이는 최근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들을 위해 1mm thin 수유패드 75000매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 단체 ‘사랑의열매’ 와 ‘홀트아동복지회’ 에 프리미엄 1mm thin 108매 제품을 각 350팩씩 총 700팩 전달했다. 특히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 수유패드는 경기 용인시에서 사회 소외 계층에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한 푸드뱅크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마더케이는 재질, 커버모양 등을 차별화, 모유량, 착용 시기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라인업을 구축해 출산직후 용, 밤시간 용 등 다양한 수유패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그 중 1mm Thin 수유패드는 얇은 두께와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인 수유패드로 다가오는 여름철 외출 시에도 답답함 없이 착용 할 수 있는 초슬림 패드다.
마더케이 김민정 대표는 “마더케이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육아에 더욱 고충이 많을 미혼모들에 모유저장팩, 아기 물티슈 등의 육아 용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특히 수유패드는 모유 수유 시 꼭 필요한 용품으로 생리대와 같이 소모성 제품이기 때문에 부족하기 쉬운 산모용품이며 이에 엄마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수유패드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더케이는 신생아 가제손수건과 이유식 밀폐용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기존 아기 지퍼백, 신생아 젖병의 제품과 함께 육아 토탈케어 브랜드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데이터넷 강석오 기자
(*보도일자: 2017.05.02)